우룡스님 의 생활속의 금강경 우룡스님 의 생활속의 금강경 밤에 꿈이 있는자는 들어가지 못한다 입에 혀가 없는 자는 마땅히 머물러라 夜有夢者不人 口無舌者當住(야유몽자불인 구무설자당주) ; 이는 근대의 고승이신 석두(石頭)스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 처럼 밤에 있는 자는 금강경의 법문(法門) 속으로 .. 佛敎 이야기/생활속의 金剛經 2012.01.26
금강경-1 경 이름 해설 * 금강 : 能斷金剛(능단금강) --모든 쇠를 이기는 쇠 중의 쇠 * 반야 : 지혜 * 바라밀 : 바라밀다의 준말, ‘바라’는 언덕, 밀다는 도착, 저 언덕에 도착함 法輪(법륜) 스님의 주장에 따르면 이 말은 복고적인 느낌을 풍긴다. 불교에서 서쪽을 이상향으로 보는 것도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아.. 佛敎 이야기/생활속의 金剛經 2009.12.16
금강경-2 금강경의 위대함--依法出生分 ○ 一切諸佛 及諸佛 阿耨多羅三藐三菩提法 皆從出此法(일체제불 급제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법 개종출차법)--모든 부처님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법이 모두 이 경으로부터 나왔다. ○ 所謂佛法者 卽非佛法(소위불법자 즉비불법)--불법이라고 하는 것은 곧 불법이 아니다.(.. 佛敎 이야기/생활속의 金剛經 2009.12.16
금강경-3 [하경] 죄업을 소멸케 함--能淨業障分 ○ 善男子善女人 受持讀誦此經 若爲人輕賤 (선남자선여인 수지독송차경 약위인경천) -- 선남자선여인이 이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되 만약 다른 사람의 업신여김을 받는다면 ○ 是人 先世罪業 應墮惡道 (시인 선세죄업 응타악도)--이 사람이 전생에서 지은 죄.. 佛敎 이야기/생활속의 金剛經 2009.12.16
금강경-4 모습에 얽매여 부처를 보려하지 마라-法身非相分 ○ 須菩提 白佛言 世尊 汝兒解佛所說義 不應以 三十二相 觀如來(수보리 백불언 세존 여아해불소설의 불응이 32상 관여래)--수보리가 부처님께 고하였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기로는 32상으로는 부처님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 佛敎 이야기/생활속의 金剛經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