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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癌)을 이기는 산야초 효소 ==> 돌나물

일하는 사람 2009. 7. 5. 19:09

 

 

여기에 올리는 글과 자료는 저자  양수님의 "산야초로 만드는 효소발효액 만들기"  내용을 참조하고 사진을 첨부하여 본것입니다.

약초를 배우면서 건강을 보조한다는 개념으로 활용하여 주시고 무조건 맹신은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산야초 약재는 갑자기 많이 드신다고 효험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장복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농도도  너무 진하지 않게 하여 드시는 것이 안전하다 합니다.

실제로 많이 아프셔서 치료를 목적으로 하실 떄는 전문 한의사와 상의하여 사용하셔야 올바른 치료를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을 이기는 산야초 효소    è 돌나물

 

***    돌나물    ***

 

돌나물은 줄기가 땅위로 뻗어가며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므로 습지에서 잘 자라고 재배하듯이 키워 일년 내내 새순을 따서 먹을 수 있다. 주로 물김치를 해서 먹기도 하며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또한 말려서 차로 우려내어 먹기도 한다.

 

***    발효액 (효소) 담그기    ***

 

발효액을 만들 때는 줄기채로 걷어 씻어 말린 후에 항아리에 넣어 동량의 흑()설탕을 차곡차곡 뿌려 그늘에 봉해서 발효시킨다.

2~3개월 두면 즙액이 나오고 먹을 수 있으나 4~6개월정도 발효시켜서 용기에 담아 두고 마실 수 있다.

발효액은 알고 나면 담그기가 매우 슆다. 깊은 산골에 나는 뛰어난 약초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 있는 식물을 적당히 채취하여 쓰면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우리 몸에 유익하게 할 수 있고, 힘들게 비료와 약을 뿌리고 키운 재배식물보다도 더 안전하고 맛있고 영양이 있는 식물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요즈음은 동물성 식품보다 식물성 식품이  더 각광을 받는데 수입품을 쓰지 않고 재배식물만 사용하지 않고도 산과 들에 자유롭게 자라는 식물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면  그리고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섭취만 하지 않는다면 균형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효능    ***

 

봄에서 가을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고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주로 살균, 소염 및 항암을 보조하는 작용을 하며 기타의 항암 약물인 백화사설초, 사매,발계(청미래덩굴) 등과 함께 사용한다.

황달성 간염, 담낭염, 담석증, 급성 기관지염과 같은 초기 증상에 쓴다. 또한 창양종독과 같은 전염성 질환 등에 짓찧어 바르기도 한다.

 

 

 

 

 

 

 

 

 

 

 

 

 

 

 

 

 

 

 

출처 : 산야초 여행
글쓴이 : 날자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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