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산야초/건강식품

[스크랩] 노간주 열매

일하는 사람 2009. 7. 5. 21:22

노간주 나무는 측백과인데두송목이라고도 한다.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고  바닷 바람이 있는 척박한 땅에서 자란다.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해서 서양에서는  양주의 원료로도 쓴다.

우리 나라에서는  나무껍질을 벗기면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서

소의 코뚜레 재료로 쓴다.

7~8월에 열매를 따서 약으로 쓴다.

열매로 기름을 짜서 통풍  류머치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 약이다.

두송유를 창호지에 발라서  아픈부위에  붙이면 신기하게 낫는다.

통증이 심할때는 기름먹인 창호지를 붙이고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 치료효과가 빠르다.

중풍으로 인해 바비된곳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맛사지를 하면 굳은곳이  풀린다.

 

두송주 만드는 방법

열매의 3~~4배쯤 술을 붓고  6개월정도 밀봉했다가  6개월후에 열매는 건저 버리고

술은 따로 두었다가 소주잔으로 한잔씩 아침저녘으로 마시면 소변불통 변비를 치료하고

혈액순한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효소-술 만들기

노간주열매를 설탕과 1~1로 넣고 항아리 속에 넣어서 1년쯤 두면 아주 좋은 술이 된다.

노간주 나무의 독성이 없어지고  약성만 남게 된다.

이술을 마시면  신경통. 관절염. 중풍으로 인한 사지 마비등을 치료 한다.

>
출처 : 장미와소나무
글쓴이 : 안정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