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산야초/건강식품

[스크랩] 멍감

일하는 사람 2009. 7. 5. 21:20

 

여기에 올리는 글과 자료는 저자  최양수님의 "산야초로 만드는 효소발효액 만들기"  내용을 참조하고 사진을 첨부하여 본것입니다.

약초를 배우면서 건강을 보조한다는 개념으로 활용하여 주시고 무조건 맹신은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산야초 약재는 갑자기 많이 드신다고 효험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장복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농도도  너무 진하지 않게 하여 드시는 것이 안전하다 합니다.

실제로 많이 아프셔서 치료를 목적으로 하실 떄는 전문 한의사와 상의하여 사용하셔야 올바른 치료를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    청미래 덩굴    ***

 

청미래덩굴은 예부터 중요한 약용식물 및 구황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자라는 곳이 바위틈 사이 돌밭에 깊이 뿌리를 내리므로 캐기가 어렵다. 뿌리는 매우 굵으며 딱딱하다.  혹처럼 뭉친 덩이 줄기가 줄지어 달린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에 캐어 잔뿌리를 버리고  잘게 썰고 잘 씻어서 그늘에 말린 후 쓴다.

 

 

 

***    발효액 (효소) 담그기    ***

 

보통 발효액으로 쓸 때는 잘 씻어 흙을 털어내고 물기를 빼서 말린 것을 잘게 잘라서 감초, 생강, 대추를 진하게 달인 물에 흑()설탕과 함께 넣어 8~10개월간 응달에 놓고 발효시켜 먹을 수 있다.

열매를 모아 꿀이나 흑()설탕을 가지고  발효시킨다.  보통 열매로 먼저 발효 시킨 후 뿌리, 줄기, 잎을 넣어 발효시키면 청미래덩굴 전체를 발효시키는 효과가 낭다. 보통 10개월정도 걸리며 발효가 되면 잘 걸러 용기에 담아놓고 음용한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염려되는 중금속 오염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로서 가급적 희석하여 공복에 하루 3~4차례 마신다.

 

 

***    효능    ***

 

항암작용  è  도홍경의 <명의별록> 이후 여러 효능이 언급되었지만  근년에  와서야 비로소 항암작용이 발견되어  위암, 식도암, 직장암의 치료에 사용된다.

 

소염, 이뇨작용  è  풍습치료, 방광염과 초기 매독의 치료, 농양, 습진, 신경성 피부염 등으로 피부가 붉게 붓고 아플 때 알레르기성 미진, 열로 린한 배뇨통 등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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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미와소나무
글쓴이 : 안정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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