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ities / Anne Vada
이 곡은 프란시스 레이의 1977년 작품으로
영화'빌리티스'의 주제가를 노르웨이 출신의 크로스오버 여가수
'안네 바다'가 허밍으로 연출한 환상적인 곡인데
[Boundless Love]앨범 8번째 트랙에 수록되어있다.
노르웨이 최고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Anne Vada'
그녀는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섭렵한, 말 그대로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이미 5세 때 부터 연예계 입문해서 팝, 발라드, 영화, 뮤지컬 등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싱어송 라이터이다.
그녀는 작사,작곡도 직접하는데 앨범 [Boundless Love](2002. 1)는
그녀가 직접 프로듀스한 앨범이다.
1996년 나탈리콜 (Natalie Cole)과 파리 투어 이후 많은 음악 팬을
확보하게 된 그녀는, 미국 투어 이후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영국,
스코틀랜드 등 투어를 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그래미 어워드 행사장에서 쇼케이스를 갖는 행운도 가졌었다.
남편 Iver Kleive 역시 노르웨이의 피아니스트이며, 노르웨이 최고의
하모니카 아티스트 지그문트 그로븐과도 음악 동료인 그녀는 이들과
주로 트리오 콘서트를 자주 갖곤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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