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성인 유머

잊지못할♥♨♥하룻밤

일하는 사람 2009. 12. 20. 16:22
잊지못할♥♨♥하룻밤


한 선비가 과거응시를 위해 한양으로 가던 중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캄캄한 밤에 이리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살았다" 싶어 그 곳으로 가서, "이리 오너라" 했더니
조그만 오두막에는 할머니, 과부, 처녀 여자셋만이 사는게 아닌가?
당장 죽을 판이라,선비는 체면 불구하고 하룻밤을 구걸했다.

그래서 하나뿐인 방에 여자 3명과 같이 자게 되었는데........
선비도 인간이고 또한 홀아비인지라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나?
하지만, 점잖은 체면에 어떻게 할수도 없어 고민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잠꼬대를 하는 척...
"드르릉 쿨 드르릉 쿨 한번만 하자. 한번만 하자"

과부는 이 잠꼬대를 듣는 순간~!
눈이 번쩍뜨이고 하체에 힘이 빠져서 즉시 응답을 했다.
"드르릉 할려면 해라. 할려면 해라"

처녀도 역시 바로,
"드르릉 이왕이면 새거해라. 이왕이면 새거해라"

이때 할머니가 처량하게.
.
.
.
.
.
.
.
.
.
.
.
.
.
.
.
.
.
.
.
.
.
.
.
.
"드르릉 할려면 다 하자. 할려면 다 하자".

'웃음 천국 > 성인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처녀의 고백   (0) 2009.12.20
삽입과 수정  (0) 2009.12.20
이 삼형제 이야기   (0) 2009.12.20
선물  (0) 2009.12.20
금슬 좋은 경상도 부부  (0)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