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 이야기/사찰사진

[스크랩] 물위에 떠있는 암자 간월암

일하는 사람 2009. 7. 18. 07:33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물과연결되고

 만조시는섬이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밀물과썰물은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daum백과사전 내용 발췌.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32번 국도 - 서산 - 649 지방도로 - 부석 - 서산 AB지구 방조제 - 간월암
*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29번 국도 - 덕산 - 해미 - 서산 - 부석 - 서산 AB지구 방조제 - 간월암

(찾아가는길=한국 관광공사 사이트 내용 발췌)

 

 

 

 

 

 

 

 

 음력 보름에 맞추어 간월도를 여행하다 보면 물에 잠긴 암자의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한달30일중에 5일정도인 음력15-20일 사이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뗏목으로 물이찬 간월암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정원25명으로 밧줄을 연결해 놓은 힘을 이용하여 물때를 이용합니다.

 

 

 

 

 

 

 

 

 

 태안쪽으론 참으로 자주 여행 하는곳입니다.

혼자 생각하고 싶거나 드라이브하고 싶을시엔 서해대교를 넘어 간월도를 종종 찾지요.

초파일 행사에 작은 초하나 마음으로 걸어두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용왕단입니다.

 

 

 

 

 

 

 

 

 

 간월암 암자내 산신각입니다.

 

 

 

 

 

 

 간월암엔 안내도완 달리 일주문이 따로 없습니다.

아마도 물에 잠기는 현상을 반복하다보니 세월의 흔적에 소실 되었을지도요~

 

 

 

 

 

 

 

 

 간월암 대웅전 앞엔 200년 추정의 사철 나무도  있습니다.

 

 

 

 

 

 

 

 

 간월도는 낙조와 어리굴젖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주위 서산 AB지구 방조제엔 철새도래지도 있습니다.

양쪽으로 천수만의 넓이가 웅장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이 빠진 간월암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짧은 5m의 길이 밖에 되질 않지만 만조시엔 바다에 잠긴 형상을 하고 있는 간월암입니다.

 

 

 

 

 

출처 : 풍경의여행길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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