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 이야기/사찰사진

[스크랩] 바다에 누워있는 관세음보살상과 거북바위가 있는 휴휴암~

일하는 사람 2009. 7. 18. 07:28

 

 이 자락을 수없이 지나다니면서도 선뜻 차를 세우지 못하고 다음에~라고 미루었던 발길이였습니다.

거북바위와 바다위의 부처님상을 구경 할려는 많은 불자님들과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곳 입니다.

언덕위에 서서 바다를 내려다 보니 정말로 신기한 거북바위와 관세음보살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휴휴암이 불사된지는 10년 남짓이라고 합니다.

홍법스님께서 기도도량으로 작은 암자를 건립하시고

그 이후 4년후에 바다위의 관세음보살상과 거북바위가 발견되면서

이젠 많은 불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사찰이 되었습니다.

 

 

 

 

 

 작은 언덕을 올라와서 처음으로 만나는 곳이 휴휴암에서는 불이문입니다.

 

 

 

 

 

 

 묘적전...휴휴암의 법당입니다.

 

 

 

 

 

 

 

 

 

 

거북이 모양의 평상바위가 100여평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 길을 가는 길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1999년에 발견되었다는 바다에 누워있는 관세음 보살상입니다.

편히 누워 쉰다는 의미에서의 휴휴암인지 모두들 나름대로의 의미을 많이 들 상상해 나갑니다.

 

 

 

 

 

 

 

거북바위입니다.

거북이로 화현한 남순 동자가 엎드려 기도 드리는 모습이라합니다.

 

 

 

 

 

 

 

 바다에 누워계신 관세음 보살상앞에 거북이가 기도드리는 모습~

많은 불자님들과 관광객이 휴휴암을 찾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형상입니다.

 

 

 

 

 

 

 범종각과 지혜관세음 보살상.

 

 

 

 

 

 손에들고 계신것은 얼핏 보면 조그마한 금괴 같아 보이기도합니다만

지혜를 알려주시는 책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요사채앞 곱게깔린 잔듸와 야생화도 참 고운날입니다.

 

 

 

 

 

천진난만한 포대화상은 이미 소원을 얻고자하는 이들의 손길의 흔적으로 색이 까맣게 되어버렸습니다.

예전 기장의 장안사를 들렀을때의 포대화상도 생각이 나는군요.

 

 

휴휴암은 많은 불자들의 발길로 방생의 손길도 끊이지 않아

예전에 없던 물고기들까지 평화롭게 서식하는 곳으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휴휴암은 작지만 7번 국도 해안가 넓은 동해바다를 품고 있었습니다. 

 

 

찾아가시는길

  • 전화번호 033-671-0093 
  • 주소 강원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1-0번지(daum관광 안내지도 참조)
  • 주문진에서 양양군으로 접어 들어서면서 광진면에 위치한

    7번국도 해안가에 있는 암자입니다.

     

     

     

    출처 : 풍경의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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