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우통 끓이기 늦은 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술 한잔 후 쓰린 속을 풀기 위해. 휴일 느즈막히 한끼를 떼우기 위해. 그렇게 우동을 찾는다. 오뚜기 면사랑 '얼큰한 옛날 우동'은 포장지에 쓰여진대로 끓여 먹어도 아쉬움은 없다. -맛의 포인트는 쑥갓 늦은 밤, 집에서도 줄서 먹는 포장마차 우동 맛을 .. 요리/면류,수제비,잡채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