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 2009-02-23
가자미구이
- 요리분류
- 조리시간
- 난이도
- 보통
- 요리재료
- 가자미 2마리, 굵은 파 1대, 녹말가루 ⅓컵, 소금 조금
- 소스재료
- 간장 3큰술, 청주 1큰술, 설탕·다진 마늘·통깨 1작은술씩,고춧가루·생강즙·송송 썬 실파·참기름 ½큰술씩, 물 2큰술
가자미는 하얀 살이 담백하고 기름이 적어 우리 몸에 좋아요.
꾸덕꾸덕 말려 녹말가루를 입힌 뒤 바삭하게 구우면 고소하고 부드럽죠.
이렇게 만드세요
1. 가자미는 비늘을 긁고 머리와 꼬리·지느러미를 잘라 낸 뒤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2. 손질한 가자미는 채반에 널어 햇볕에서 2일 정도 꾸덕꾸덕하게 말린다.
3. 가자미에 녹말가루를 고루 묻힌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 달군 후 녹말가루 입힌 가자미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굵은 파는 4cm 길이로 잘라 석쇠에 살짝 굽는다.
5. 간장·청주·설탕·마늘·통깨 등 준비한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③의 가자미구이에 구운 파와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Cooking Point
건강 노트
스트레스가 심할 땐 가자미를 드세요
가자미에는 ‘나이아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나이아신이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죠. 따라서 스트레스가 심할 때 가자미를 먹으면 나이아신이 공급돼 불안과 초조 등의 증세가 사라집니다. 더불어 집중력과 기억력도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쿠킹 노트
가자미는 말린 게 맛있어요
가자미는 하얀 살이 담백하고 기름이 적은 생선이에요. 가자미를 그대로 구우면 살이 잘 부서지는 게 단점인데, 채반에 널어 조금 꾸덕꾸덕할 정도로 말리면 살에 탄력이 생겨 씹는 질감도 좋고 맛도 고소해진답니다.
출처 : 지리산
글쓴이 : 지리산 원글보기
메모 :
'요리 > 찜,조림,볶음,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오가리말이 홍합조림 (0) | 2010.01.02 |
---|---|
닭고기 소보로 가지구이 (0) | 2010.01.02 |
[스크랩] 깔끔한 돼지고기 장조림 (0) | 2009.07.07 |
[스크랩] 매운 닭 볶음 (0) | 2009.07.07 |
[스크랩] ◈ 입에서 살살 녹는 매운양념 갈치조림 ◈ (0) | 200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