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雁/紫雁의 편지

그리움

일하는 사람 2011. 1. 26. 10:32

 

 

문뜩 그리움이 밀려온다

호수에 잔잔히 밀려오는 바람처럼

....향기로운 물결처럼

그리고...어디론가 사라진다

 

먼 하늘에 떠 있는 흰구름처럼

 

                             자안 (紫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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