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연주 음악

폴 모리아 연주곡모음

일하는 사람 2010. 4. 2. 19:32

 

Paul Mauriat


이지 리스닝 음악(경음악,무드음악)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지휘자 겸 작곡가 폴 모리아가 2006년

11월 3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도시 페르피냥에서 81살을 일기로 숨졌다고 ‘아에페프(AFP)통신’이

전했다. 경쾌하고도 감미로운 선율로 한국 팬에게도 널리 알려진 폴 모리아 악단은 1968년 <러브

이스 블루>가 대히트하면서 세계적인 악단으로 발돋움했다.



폴 모리아 악단은 대규모의 현을 사용하고 효과적으로 쳄발로를 사용하여
완전히 이색적인 사운드를 창조해 새 시대의 무드음악의 개척자라고도
불리었다.
그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수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브라질의 음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에게해의 진주>, < 올리브의
목걸이>, <시바의 여왕>등 남미풍 음악을 유럽에 소개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만 120 여회의 공연을 가질 정도로
두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975년 12월 23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후 4번이나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우리나라 음악도 여러 곡 편곡해 발표한 바 있다.
1997년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문화 훈장’을 받은 그는 1998년 일본공연
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폴 모리아 연주곡 모음 
 
 1.Pegase
2.再會 (JE N'POURRAI JAMAIS T'OUBLIR)
3.Greatest Hits
4.Symphony NO 405.
5.Hungarian Dance No 5

6.Rainwater(빗물)
7.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8.Autumn Leaves
9.La Reine De Saba
10.Alouette (종달새)
11.이사도라
12.Monaco(모나코)
13.Je N'Pourrai Jamais T'Oublier
14.Emmanuelle
15.El BIMBO
 16.Toccata 
17.나자리노(영화음악)
18.에게해의 진주(Penelope)
19.Godfather(대부)
20.Black Eyes
21.Sous Le Ciel De Paris 
22.철새는 날아가고 : El condor pasa
23.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24.환상의 폴로네이즈
25.시인과 나
26.Romance 
27.밤하늘의 트럼펫
28.아랑훼즈 협주곡
29.러브스토리(눈싸움)
30.Serenade To Summertime
31.L'ete Ind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