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 이야기/사찰사진
불국사는 1592년 임진왜란 때에 목조 건물이 모두 불타고, 1604년부터 150년간에 걸쳐 조금씩 복고와 중수가 계속되었지만 조선 말기에 이르서서는 퇴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1923년경부터 일본인들에 의하여 여러 차례 정비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대웅전의 모습을 보는 마음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이사진들은 불국사의 가장 오래된 사진이며 극히 귀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