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칸소네

Ho capito che ti amo - Wilma Goich

일하는 사람 2009. 12. 16. 23:20



 
Ho capito che ti amo - Wilma Goich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이 늦게 오기만 해도
나는 차분하게 있지 못하고
'당신이 이제 안 오면 어떻게하나'하며
걱정하게 되니까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의 한마디만으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황홀한 기분에 젖어 밤을 새웠으니까요.
생각해 보니 바로 얼마 전에는
나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제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것을 믿지 않기로 했어요.
다시는 자신을 속인다거나 꿈꾸지 않기로 했어요. 
그러나 조금 지난 지금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내 마음 속에서 약간의 냉정을 찾는다해도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늦었어요.
이 후로 나는 이 몸이
사랑속으로 나아가는 대로 내버려 둘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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