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성인 유머

전화가 혼선

일하는 사람 2009. 12. 16. 19:11







신혼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신부가



거시기가 아프다고 해서,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



퇴근한 후 신랑이 집에 돌아 오자


아직도 신부가 집에 오질 않았다


신랑은 걱정이 되어서 산부인과로 전화를 하였다









신랑 : 여보세요. 거시기 산부인과죠.


간호원 : 네 맞는데요.



신랑 : 네 거시기 보호자되는 사람인데요.....




아직 진찰이 안끝났나요?



간호원 : 네 . 좀 오래 걸리네요.


잠깐만요. 담당의사님이 바꿔 달랍니다.



신랑 : 네.



++ 이때 갑자기 찌~~~익~~

하고 자동차서비스센터와


혼선이 되었겄다.



자동차수리공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들리십니까 ?


신랑 : 네. 잘 들립니다.



자동차수리공 : 선생님. 너무 험하게 타셨군요.





타신지 얼마 안돼 보이는데 10여년 탄 것처럼 되었더군요..



신랑 : 아~~~ 네~(더듬더듬 화끈화끈~)



자동차수리공 : 주 문제는 피스톤입니다.

윤활유가 부족한데다, 넘 심한 운동의 결과 입니다.



신랑 : 네에. 조심하겠습니다.



자동차수리공 : 다른 피스톤으로 시험를 해보니까,



아주 잘 되더군요. 소리가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



제가, 몇번 더 타 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신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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