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연주 음악

Recado Bossa Nova / Manhattan Jazz Quintet 외 Scott Hamilton의(재즈)

일하는 사람 2010. 12. 10. 15:48

 

 

 

맨하탄 째즈 퀸텟!!

이들은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인데 이곡은

일반적인 보사노바 리듬보다 더 경쾌한 느낌을 주고 있는 곡이다.

무겁지도 않고 또 너무 발랄하지도 않은 멜로디가 일품인것 같다.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 너무 흥겹지도 않은 것이 이노래의 매력인것 같다.

여러번 들어보면 좋을듯 하다.

 

 

Recado Bossa Nova / Manhattan Jazz Quintet

============

 

음악이 동시에 나오니 한곡은 끄고 들으세요^^

*

*

*

*

*

*

Scott Hamilton의(재즈)

 

 

 


 

Scott Hamilton / Maybe September

 

 

 

 


이 가을에 어울리는 앨범이다. 정감있고 따스하며 마치 연인처럼 속삭여 준다. 1954년 미국 로드 아일랜드에 있는 프로지던스에서 출생. 18세에 자신의 쿼텟을 조직. 76년 뉴욕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레코딩 세션과 재즈 클럽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프로 뮤지션의 길로 접어들었다.

 

77년 전설적인 빅 밴드의 리더 베니 굿맨과 작업을 같이 하며 인정을 받게 된 그는

78년 빙 크로스비를 비롯해 로즈마리 클루니, 토니 베넷, 우디 허맨 등이 참여한

앨범 A Tribute To Duke에서 손색없는 연주를 들려주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그는 콩코드 레코드사의 간판 스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