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제3세계 음악

Spente Le Stell(별은 사라지고) / Emma Shapplin

일하는 사람 2010. 7. 31. 12:44

 

 

Quell cuor perdesti Per un miraggio
Quell cuor tradisti Odiar di piu, non puo
La mia voce, senti Il suo dolor o no?
La tua spar? E io, pazza, t'aspetto
Dimenticar 0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 a poi se ne v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Dunque fuggisti I sogni vuoti
Dunque perdersi I brevi vortici
Dimenticar 0 non piu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 a poi se ne va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그대여 나의 고통에 귀기울여줄 순 없나요?
당신의 목소리는 이제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나는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 테니....
그때는 오직 어두운 밤이 그 밤이 있을 뿐이니!

별들은 사라지고
희미한 달빛과 함께
사랑이 구슬피 울고 있습니다
파도처럼 전진하다가는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

밤은 텅빈 채로
그리고 희망마저도 아스라이 끊어질 듯한데
쓰라린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
상처입은 마음이 그 체념이
바람처럼 스쳐가듯....

텅빈 꿈속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요
그 짧았던 유혹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지난해 12월 프랑스에서 발매, 단숨에 17만장의 판매고를 이뤄낸 신데렐
라 엠마 샤플린의 열풍은 이제 유럽 전역으로 학산되어 가고 있다.
메가톤급 히트 싱글로 떠오른 "Spente le Stelle"(별은 사라지고)는 오케
스트라의 웅장함과 오페라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스톤의 합창, 그리
고 락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엠마 샤플린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울려 환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




Emma Shapplin (엠마 샤플린). 엠마 샤플린은 1974년 프랑스 파리 남부
의 근교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적(魔笛)>을 듣
고 오페라에 빠져든 그녀는 학창시절 교내 합창단에 발탁되어 솔리스트
로 활동하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