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zinskaya pesnya - Tat'yana Nikitina & Sergej Nikitin
舊 소련권 포크음악 중 하나인 ‘바르듸’ 음악..우리 식으로는 ‘음유시인의 노래(음유시가)’ 또는 ‘자작곡’으로 명명할 수가 있습니다. (작시 & 작곡: 불라트 아꾸좌바) 1. 포근한 대지에 포도 씨앗을 뿌려 포도 덩굴에 입을 맞추고 잘 익은 포도송이를 따서는 벗들을 불러모아 사랑의 마음을 만끽하겠네. 그렇지 않다면 무슨 이유로 이 영원한 세상을 살겠는가?
2. 벗들이여, 나의 환대에 모이게나. 얼굴을 마주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게나. 하늘의 제왕이 나의 죄를 너그러이 용서해 줄 것이네.그렇지 않다면 무슨 이유로 이 영원한 세상을 살겠는가?
3. 검붉은 빛깔의 옷을 입은 그녀가 나를 위해 노래할 것이네. 검고 흰 빛깔의 옷을 입은 나는 그녀 앞에 고개를 숙일 것이네. 그리고 그 노래를 귀 기울여 들은 나는 사랑과 슬픔으로 인해 죽을 것이네. 그렇지 않다면 무슨 이유로 이 영원한 세상을 살겠는가?
4. 석양이 물결칠 때면 도처를 날아다니며 흰 물소, 푸른 빛 독수리 그리고 금빛 송어가 현실세계에서 다시 또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나기를... 그렇지 않다면 무슨 이유로 이 영원한 세상을 살겠는가
☝ Vahtang Kikabidze(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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