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 이야기/佛敎노래

중생의 마음-지허스님 노래

일하는 사람 2010. 3. 5. 13:11

    중생의 마음

                       최봉종 작사,작곡
                       지   허 스님노래

    한 구비 돌고 돌아
    눈물 한 방울 흘리고
    또한 구비 돌고 돌아
    번뇌만 얻었구나.
    한 구비 두 구비
    돌고 도는 길에
    눈물 눈물 눈물 자욱에
    갈길 몰라 헤메나이다.

    한 알에 염주 속에
    중생의 마음이 담겨있고
    또 한 알에 염주 속에
    희망이 묻어있네.
    한 알 두 알 돌리는
    중생의 염주 속에
    생사의 윤회를
    벗어던지려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