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연주 음악

Jim Brickman(짐 브릭만) -Serenade

일하는 사람 2010. 3. 1. 12:25
 

 

뉴에이지 계열에 있어 상큼 발랄 모드 음악중에
이 만한 음악이 또 있을까 ?


Serenade ... Jim Brickman
설명이 필요치 않지만,


1994년 [no Words]로 데뷔한 짐 브릭만은 같은 레이블의
조지 윈스턴과는 달리 정통 뉴에이지의 자연 친화적,
동양 친화적 사운드가 아닌 리처드 클레이더만 류의 파퓰러한 감성으로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뮤지션이다.

국제적 그룹들의 광고 음악을 맡았던 전력으로 대중 친화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그는 클래식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지만
가사만 붙이며 훌륭한 팝음악이 될 수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마티아 맥브라이드가 불렀던 'Valentine',
CCM가수 마이클W.스미스와 함께한 'Love Of My Life' 등
팝 발라드 곡들도 히트시켰다.


데이브 코즈와같은  팝 친화적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피아노 한 대에 의존하는 단순한 구성이 아닌 팝적 다채로움이 담긴
앨범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Jim Brickman(짐 브릭만)-Serenade(세레나데)

     

    'Serenade’란 ‘맑게 갠’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sereno’에서 나왔으며
    16세기 이후 ‘저녁 때’를 가리키는 이탈리아어 ‘sera'와도 관계가 있다

    Jim Brickman의 ‘Serenade’는 ‘저녁 음악’의 뜻을 가지고 있다.
    보통 소야곡, 야곡 등으로 번역된다.

    이와 대비되는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피아니스트 Jim Brickman은 팝적이고
    부드러운 뉴 에이지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좋아했다.

    16개의 음반중에서 13개가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른
    짐브릭만의 대표곡이다.

     

     

    , 

     


     



'音樂 > 연주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Axel Rudi Pell - Dreams of Passion  (0) 2010.03.16
- 인디언들의 아름다운 플룻 음악들-  (0) 2010.03.05
클래식 기타 연주 명곡 모음  (0) 2010.02.26
매혹의 연주곡모음  (0) 2010.02.26
Bandari- Oliver Schwarz!  (0)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