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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Crimson - Epitaph (墓碑銘)

일하는 사람 2010. 2.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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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Crimson - Epitaph (墓碑銘)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i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As silence drowns the screams.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Knowledge is a deadly friend
When no one sets the rules.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 놓았던 벽에 금이 가고 있어요.
죽음이라는 사기 위에 햇빛은 밝게 빛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꿈으로 분열될 때
아무도 월계관을 쓰지 못할 것입니다.

침묵이 절규를 삼켜 버리듯이,
내가 금가고 부서진 길을 기어 갈 때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것을 할 수 있다면
뒤에 앉아 웃기나 할텐데,
울어야 할 내일이 두렵습니다.

운명의 철문사이에 시간의 씨앗은 뿌려졌고
아는자와 알려진 자들이 물을 주었어요.

어떤 법도 지켜지지 않을 때
지식은 죽음과도 같은것.
내가 볼때 모든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쥐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