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 Madonna(마돈나)

 

  

Madonna - Holiday Holiday Celebrate Holiday Celebrate Chorus: If we took a holiday Took some time to celebrate Just one day out of life It would be, it would be so nice Everybody spread the word We're gonna have a celebration All across the world In every nation It's time for the good times Forget about the bad times, oh yeah One day to come together To release the pressure We need a holiday (chorus) You can turn this world around And bring back all of those happy days Put your troubles down It's time to celebrate Let love shine And we will find A way to come together And make things better We need a holiday (chorus) Holiday Celebrate Holiday Celebrate (chorus) Holiday Celebrate Holiday Celebrate Holiday, Celebration Come together in every nation                                                          Madonna ''육체적 매력''(Physical Attraction)으로 무장한 채 내놓은 마돈나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80년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댄스 앨범이다. 이 앨범은 철저히 댄스 클럽의 음악에 기반을 둔 것이었다. 그녀를 처음 발탁한 사람은 뉴욕의 클럽 DJ 마크 카민스(Mark Kamins)였다. 단순한 가사와 댄스 비트가 반복되는 첫 싱글 ''Everybody''의 제작자도 그였다. 따라서 ''미니멀리즘''적인 클럽사운드가 앨범을 주도한다. 베이스와 키보드 사운드가 특징적으로 전면에 깔려 있으며, 그 위에 마돈나의 아직은 가녀린 음색이 실려있다. 이 앨범이 댄스 클럽의 음악과 그리 차별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돈나에겐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다.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재기 발랄한 댄스 음악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그녀의 외모는 충분히 섹스 어필했고 첫 곡 ''Lucky Star''부터 마지막 곡 ''Everybody''까지의 흥겨운 음악도 귀를 즐겁게 해줬다. 미국차트 4위의 히트를 기록한 ''Lucky Star''는 영롱한 키보드로 시작하는 도입부와 시종일관 펑키한 베이스가 감각적인 곡이다. 또 다른 히트곡 ''Borderline''은 마돈나의 노래에 맞춰 질주하는 키보드와 코러스가 일품이다. 휴일처럼 상쾌한 기분이 드는 ''Holiday''는 앨범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다. 역시 베이스의 그루브가 뛰어나며 신서사이저가 다양한 느낌을 준다. 그 외에 ''Physical Attraction'', ''Everybody'' 정도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예술과 외설. 그 ''경계선''(Borderline)에 대한 논란이 시작되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