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 이야기/사찰사진

갓바치와 임꺽정의 설화가 있는 칠장사

일하는 사람 2010. 1. 2. 17:44



칠장사 철당간









철당간 옆에 있는 칠장사 사적비






















































봉업사 석불입상(보물 제983호)




원 통 전









명 부 전




갓바치스님(병해대사)과 제자인 임꺽정이야기의 발원지이다. 두 사람의 실화와 스승에게 조성해 바친 속칭 '꺽정불'이 전한다.




고려시대 혜소국사에 의해 7악인이 7현인으로 제도하는 모습을 그림 불화




신라 47대손 현안왕의 서자인 궁예가 10세까지 칠장사에서 유년기를 보내면서 활 연습을 한 활터가 남아있다.









노란  상사화



















칠장사 혜소국사비각




칠장사 혜소국사비 (보물488호) : 고려의 고승 혜소국사(972∼1054)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 비신은 중간이 절단되어 심하게 파손되었다.




 귀부와 이수의 조각이 힘차다.









비신 양 옆의 쌍룡조각도 화려하다. 고려 전기의 탑비로서 우수한 예이다









고려시대 혜소국사에 의해 7악인이 7현인으로 제도된 일곱 현인의 화신인 나한전




나한전은 어사 박문수가 기도를 드라고 장원급제를 했다고 전하며 당시의 과거시제인 '몽중등과시(夢中登科時)'의 현장으로 시험 합격을 비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