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샹송&파두

Laura Pausini - One More Time

일하는 사람 2009. 12. 19. 18:03




Laura Pausini - one More Time

Nothing I must do
No 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lelight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our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te of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Still lost in your embrace
I dream of where you are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our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te of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One more time...
One more time...





아무것도 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가야 할 곳도 없습니다.
내 자신의 부름 밖에는
대답할 일이 없습니다.
촛불을 켤 날도 없을 것입니다.
보라빛 하늘도 더는 없겠지요.
가까이 있을 그 누구도 없습니다.
나의 심장이 서서히 죽어가므로...

당신을 다시 안을 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의 것이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 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모든 걸 멈추어 버릴텐데..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볼 수 있다면...

당신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당신의 손길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당신의 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는...
당신이 있는 곳만을 꿈꾸어 봅니다




Laura Pausini

단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바로 꼽히는 라우라 파우지니는 18세 때인 1993년 2월 25일 산레모 가요제에서 "La Solitudine(고독)"이라는 곡을 불러 당당히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 가수입니다.





이듬해 또 다시 산레모 가요제에서 "Strani Amore(이해 할 수 없는 사랑)"으로 기성 부문 3위에 입상하기도했고 이탈리아란 울타리를 넘어서 세계 시장을 향한 출사표를 던진앨범들이 의외로 성곡을거두게 되었고 어덜트 컨템퍼러리 성향의 음반으로 우리 취향에는 잘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기도합니다. 오늘은 리차드막스의 노래로 잘 알려진 one More Time이란노래를 Laura Pausini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