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콩나물 오이냉국

콩나물 오이냉국

시간

1시간 30분정도(식히는 시간 포함)

분량

4인가족 5일정도

재료

콩나물 1봉 (300g)

자른 다시마 3조각

소금 1큰술

물 2리터

 

샐러드용 미니오이 3개(300g)

자른 건미역 한줌

아삭고추 2개, 붉은 고추 3개

 

양념:

통깨 1큰술, 국간장 1.5큰술, 설탕 4작은술

감식초 2큰술, 소금 2큰술, 매실청 4큰술

요즘 벌써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입니다.

이럴 때는 복잡한 요리보다 간단하고 시원한 음식이 최고입니다.

시원함을 대표하는 콩나물에 오이와 미역을 넣고 냉국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자른 건미역이 아주 깨끗하게 잘 나와 있고 오이도 껍질채 먹는 샐러드용

오이를 쓰면 훨씬 편리합니다.

 

이뇨를 돕고 몸을 식혀 주는 오이와 단백질이 풍부한 다이어트식인 콩나물과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섬유질이 풍부한 미역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많이 드시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세요~~!!

 

 

 

 

 

콩나물 한봉과 자른 건미역 한줌, 샐러드용 미니 오이 3개를 준비합니다.

 

콩나물은 깨끗히 씻어서 자른 건다시마 3조각 넣고 물 2리터, 소금 1큰술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뚜껑을 열고 다시마는 건져 내고 중불에서 비린내가 안나도록 조금 더 끓여 줍니다.

뚜껑을 열고 식힙니다.

 

식힌 콩나물에 자른 건미역을 불릴 필요없이 한번 씻은 다음 넣어 줍니다.

 

샐러드용 미니 오이는 채 썰어 넣고... 아삭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털고

잘게 썰어서 넣습니다.

 

통깨와 소금, 감식초, 국간장,설탕, 매실청을 분량데로 넣습니다.

냉장고에 넣었다 얼음을 띄워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