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만들기
나만의 요리방법
* 지난해에 토토리가루를 만들어 묵을 해먹고 미완성 가루가 있어 손질하여 묵을 쑤었읍니다.
묵은 자연이준 무공해 식품이죠.
도토리 종류로는 선비도토리,상수리,먹토토리등 내가 아는 정도는 이정도인데 정말 천연의 무공
해 식품으로 예전엔 몰랐던것이 후회 스러울 정도랍니다.
작년에 도토리를 주워다가 가루로 만들어 두었던 것을 다시 물을 붙고 면 자루에 넣어서
여러번 걸러서 찌꺼기( 배추 걸음용)는 걸러내고 앙금이 갈아 안도록 수시간 둡니다.
윗 물은 살짝 부어버리고 앙금만 갖이고 묵을 끓이죠.
갈아앉은 앙금을 먹을 만큼만 주벅을 지켜서서 저어 주어야 눅지 않습니다.
불 조정을 잘 못하여 멍울이 �읍니다.
요즈음은 웰빙적으로 요리가 많으나 묵은 예전같이 양념장에
그냥 찍어서 먹어야 제맛이 나는것 같으군요.
나만의 팁
*** 토토리가 제철이죠 항상 제철 음식이
건강과 식욕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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