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성인 유머

바보 둘이 길을 가고 있었다 .

일하는 사람 2009. 12. 16. 18:40

 바보 둘이 길을 가고 있었다 .

 마침 하늘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떠 있었다.

 

 바보 하나가 말했다..

 우왕 ~ !  달 밝다 ~ 

 하니까 .

 

 

 다른 바보하나가 말했다.

 야 ! 저건 달이 아니라 해란말이야 !

 

 아니야 달이야 ~

 아니야 해란말이야 ~

 

 달이다~ 

 해다  ~

 하고 옥신각신 두 바보가 싸우고 있을 때

 마침 지나가던 또 다른 바보 하나가 있었다.

 

 

 

 

 

두 바보는 지나가는 바보한테 물어 보기로 했다.

 

즈그 ... 여봇시요! 

쪼 ~ ~ ~ 기 ... 하늘에 떠 있는거 조것이 행교? 달잉교?

하고 물으니 ....

 

지나가던 바보가 두 바보를 멀뚱멀뚱  치다보고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하더니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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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유 ....

 

   지는... 이동네 안살아 잘 몰긋는디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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