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雁/내 여가

[스크랩] 최연소 4살꼬마 호작질 그림전

일하는 사람 2010. 6. 1. 21:58

최연소 4살꼬마 유지섭 그림전

3일~5일 4월 2010년 

Gaia Gallery (주소:801 S,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USA)

 

꼬마의 호작질이 예술로 승화

엄마의 호들갑속에사 범상치 않는 아이를  만났다.

현란한, 특히 미국에서 흔들림 없는 한국아이의  신토불이 같은 본능에서 오는 위대한 수묵화의 위력이 비치는 순간이다.

1년전 독도교회에 엄마손 잡고 찾아 온 3살 유지석의 볼팬그림이 예사롭지 않음을 발견 했다. 그래서 수묵화로 전향캐하고 1년이 지났다. 그저께  켈리포니아 가디나 YMCA에서 개관식을 하고 4월5일까지  LA Gaia Gallery에서 개인전을 갖는 최연소 전시였다.

그리고 휭~ 하게 엄마의손을 잡고 오늘 한국으로 떠났다.

갤러리와 화실의 떵빈 자리가 아이 못잖게 너무 크다.

매년 이맘 때 쯤 또다시 초대 해야겠다. 부쩍 커 있겠지, 엄청.......... <권용섭>

              아이들의 청순한 생각을 수묵으로 묘사하게 화가는 입방아로 코치했다.

  기존 작가가 할수 없는 훌륭한 작품이 나온다. 

                                                                                               4살 유지섭 작 (화산지 수묵담채)

  

 

 

 

 

 붓을 씻어주고 딸기도 먹여주며

 

 

 

 미주 한국화가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황리

 주인공이 된 지섭군

 기념촬영은 줄을 서고

 

 홍 지숙 어머니의 인사

 

 

잔시를 앞두고 유지섭의 작업 과정

 엄마와 교사가 노심초사 꼬마화가의 작업을 지켜보고있다.

 마음껏  그려 보라니까 

 지섭이 전시를 준비 할 때 독도화실 풍경

 

 

                                                                                        독도가정에는 기도로 모이는 사람들

                                                지섭이와 우린 참으로 순수한 독도교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Gardena-Carson YMCA Preschool 4월 5일 2010년 

 

 Gaedena Carson YMCA  Dietra Walker 원장님의 축사

 

 야외에서도 전시

 

 

미국에는 넉넉한사람들이 많아서 든든합니다.

                                                                        온 몸으로 전시를 직접도와주신 분들과

지섭이 어머니의 열정이   

많은 관객의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LA Gaia갤러리로 옮기며 

 

수고하신 분들과  꼬마화가 유지섭

 

 

-

4살 꼬마가 화가의 꿈을 펼친다.
2010.4,3~ 5(3일간) 가디나와 로스엔젤레스 Gaia Gallery (주소:801 S,Vermont Ave #202 Los Angeles)에서 열린다.
꼬마 유지섭은LA Zoo의 동물 소재의 그림 25점을 출품한다.
 
1년 전 독도화가 권용섭화백을 만나 수묵화의 여백과 속사의 기법을 영향받기 시작한 것이 동기가 되었다. 권화백은 유아틱에서 온 호작질의 매력과 수묵속사의 갈필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는게 서로 관심을 같기 시작했다고 한다. 꼬마 지섭군은 두 돌을 지나면서 부터 1년에 거처 낙서의 본능에서 추출된 그림을 한국화를 바탕에두고 우리의 전통미술을 이어 배우려는 자세가 기특한 발상이라고 현제미국에서 수묵, 한국 미술로 지구촌에 독도를 홍보하고 있는 한국화가권용섭화백이 추천하고있다.
(기획주)
 
호작질, 꼬마 예술가 지섭이에게  
아이들에게 있어 낙서본능은 창조주의 선물이다.
낙서를 통해 창조의 위대함을 유전받아 예술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인간 최고의 행복을 맛보고 영유 하는 것이다. 여기에 미술교육이 잘못 주입되면서부터 이같은 창의력이 도퇴되는 경향이많다. 
 
순박한 지섭이는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동물의 이름을 지어 주듯 동물들을 즐겨 보며, 그리는 것에서 창의적 발상이 시작 된다. 
 
한국식, 미국식교육이라하기 앞서 위대한 자기본능적인 소질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돌 때 부터 연필을 잡느냐 실을 잡느냐는 관심에서  4살짜리에게 벽에 영어를 붙이고, 바이올린을 쥐여 주는 엄마의 호들갑과 같은 맥락이다.
 
이른 전시기획에 많은 질문이 있었는데
미술학도의 작고 큰 전시회란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서라면 환갑인 육십이 되어도 감히 전시화라는 것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4살짜리 지섭이가 일찍부터 친지들에게 용기와 은혜 속에 겸손해지며 창작의 내공을 쌓아 성장해가며 성도로서 예인의 첫 걸음이 되기를 기도한다.
 
-미주 한인 미술협회장 권용섭-  

출처 : 독도화가♬
글쓴이 : 독도화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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