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연주 음악

For the love of god (Live MV) - Steve Vai

일하는 사람 2010. 4. 11. 22:53

 


Steve Vai   


마법같은 7현의 기타연주를 들려주는 Mr.Prince of Darkness..
스티브 바이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The Prince of Dark
-ness라는 별명이 떠오를 정도로 오싹할 만큼의 흑마술사적인
귀기마저 느끼게 하는 분위기로, 쉽게 접하기 힘든 난해한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기타 혁신주의자' 스티브 바이는 기타가 표현해 낼 수 있는
모든 소리들을 현란한 테크닉과 다양한 이펙터 사용으로 재현
해 낸 인물이다. 그는 트레몰로(Tremolo)와 Right Hand 주법을
트레이드 마크로 최첨단 하이 테크닉을 구사했으며, 저음부가
추가된 7현 기타를 사용 음의 기복을 심하게 요동치게 만들었다.

예술성과 자유분방함, 그리고 spritual한 색채마저 띄고 있는
그의 음악은 쉽게 들리지 않지만, 묘한 매력과 함께 한번 빠지게
되면 빠져 나오기 힘들 정도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특히 그가 '85년에 출연한 영화 Crossroads에서 악마의 제자로
나와서 랄프 마치오(영화 가라데 킷의 소년 주연배우)와 기타로
대결을 벌이는 마지막 5분 동안의 연주하는 모습은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기타 한대로써 관객들의 숨을 멎게 만들어 버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연주자'의 모습이었다.
그 유명한 G3 Live와 뮤직비디오 동영상 두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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