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째즈&블루스

John Mayall - Sensitive Kind

일하는 사람 2010. 4. 3. 12:31

JohnMayall - SensitiveKind

 

 

 


Don't taker her for granted
She had a hard time
Don't misunderstand her
Or play with her mind
Treat her so gently
It will pay you in time
You gotta know
She's a sensitive kind

(verse2)
Tell her you love her
Each and every night
You will discover
She will treat you right
If you believe
I know you will find
There ain't nothing like
a sensitive kind

(verse3)
She gets lonely
waiting for you
You are the only
Thing to help her through
Don't take her for granted
She had a hard time
You gotta know
She's a sensitive kind




 
 
수 많은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을 길러 낸(?) 것으로도 유명한 영국 블루스계의 대부 [존 메이올]은 1933년 10월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재즈 기타리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12세쯤부터 기타와 우쿨렐레를 연주했다.
50년대 중반쯤부터 맨체스터에서 자신의 밴드를 만들어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1962년에는 런던에 진출해 [블루스 브레이커스(Blues Breakers)]라는 그룹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964년 최초의 레코드를 런던 '데카(Decca)'에서 발표했고, 그 다음 해에 그룹 야드버즈에 있던 [에릭 클랩튼]이 가입하면서 [블루스 브레이커스]는 일약 주목을 받게 된다. 이때부터 존의 이름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밴드를 거쳐간 [잭 블루스](Cream), [피터 그린](Fleed Mac), [믹 테일러](Rolling Stones) 등이 후에 영국 음악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는 점만으로도 메이올의 평가는 대단한 것이다.
기타, 하모니카, 하프시코드, 오르간, 피아노, 우쿨렐레 등 거의 모든 악기를 다루면서 블루스를 연주하던 존은 [Turning Point], [Empty Room]등의 LP를 발표했지만 자신의 앨범보다 흑인 블루스 맨의 LP를 만드는 일에 더욱 열심이어서 블루스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존 리 후커(John Lee Hooker)], [클러렌스 로프튼(Clarence Lofton)], [소니 보이 윌리암슨]등에게서 음악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엄청나게 많이 려진 Snsitive Kind

그중에 흐린날 듣기 존 산타나의  Sensitive Kind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The Sensitive Kind     


 

  그녀를 당연시 하지 말아요, 그녀는 진지하답니다
그녀를 오해하지도 말고
 가지고 놀아서도 안되요
그녀에게 잘해 주세요, 
 결실이 있을 거에요
지고지순한 사랑을 원하는
그녀의 마음을 알아야만 해요
밤낮으로 그녀에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그러면 그녀가 당신을 지극한 사랑으
로 대해줄 거에요

믿는다면, 당신은 알게 될 거에요
지고지순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녀가 당신을 기다리느라 외롭습니다
그녀와 온전히 함께 할 이는
오직 당신 뿐입니다

그녀를 당연시 하지 말아요, 당신은 알아야만 해요,

그녀가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