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농의 샘 / Manon des Sources 1 & 2 편 리뷰 + 음악과 동영상모음
생명만큼이나 귀하게 선사시대 때부터 취급되어 왔었다. 하게 생각한 주인공의 단세포적인 어리석음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비극을 맛보게 된다.
되는 영화, 그러나 한 가문(수베랑 家)의 비밀이 줄거리 전개와 함께 점점 풀려가면서 속편 에서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바로 일편에서 억울하게 죽는 이웃('훌로레 뜨의 쟝') ('마농의 샘' 제 1편의 제목이며 객들도 다 같이 한숨을 쉰다. 무심하게 보다가 참으로 기구한 운명을 마지막에 보게 되는 것이다.
(Manon des Sources)‘은 바로 2편(속편)의 한글 제목이기도 한데, 1편의 제목은 'Jean de Florette(훌로레뜨의 아들, 쟝)‘이라고 명명하였다. 쟝의 어머니가 되는 이 제목 속의 훌로레뜨 란 여인 이야말로 이 영화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하 지 않지만, 이 영화 속의 모든 비밀의 열쇠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거는 조카, 위골랭(Ugolin/Daniel Auteuil.1950, 알제리) 과 함께 이웃의 샘을 차지하기 위하 여 음모를 꾸미게 된다. Depardieu. 1948, 프랑스)이 물 부족으로 인하여 고통 속에 죽게끔 못된 짓을 하고 그의 땅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1편의 줄거리이다.
양치기를 하면서 수베랑(Soubeyran)가의 그 음모를 알게 된 후에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지만 영화의 후반부에서 주인공인 세자르도 모르던 사실이 하나 밝혀지는데, 바로 이 마농이 그녀의 손녀라는 것이다. 이니, 결국 그가 1편에서 고통 속에서 죽게 만든 자가 바로 아들이고 또 그의 딸 마농이 손녀라 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을 때는이미 죽음이 세자르를 기다리고 있고 (아래 사진), 또 그토록 원했던 물보다는 사람이 더 소중하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회개하지만 않았지만, 그의 유일한 상속인이 되는마농을 통해 수베랑가의 대를 이어간다는 것이 그의 유일 한 위안 일뿐이다.
심장마비로 타계하기 전 까지 세편의 영화에 더 출연을 하였고, 생전에 총 60편의 영화에 출연을 하였지만 65세에 출연한 이 영화야말로 배우들의 노년연기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 주는 듯하다. 있었으나, 연예계에 데뷔한 후에는 샹송 가수로도 활약하면서 취입한 ‘고엽(Les Feuilles Mortes)’ 등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더 크게 히트 한바 있다. Impossible’로 마침내 할리우드 에도 진출을 하게 된다. 하나있다고 한다.
곡이 바로 Main Theme 인데, 제 2편의 엔딩 크레디츠까지 여러 번 계속 반복해서 배경 음악(아래 음악)으로 흐른다. 느끼는 인생무상의 여운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데, 이곡은 그 유명한 1943, 프랑스)는 이미, 1970년대 초부터 약 70 여 편의프랑스 영화 음악을 만든바 있는 중견 작곡가인 데, 이 영화에서는 로저 르그랑(Roger Legrand)과 공동으로 음악 연출을 하면서 마치 베르디의 어느 한 비극적인 오페라 같은 분위기를 잘 자아낸 것이 이 영화음악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
'音樂 > 영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If you want me - Marketa Irglova (영화 once OST) (0) | 2010.02.26 |
---|---|
[M/V] Mrs.Robinson - Simon & Garfunkel, OST (0) | 2010.02.26 |
석양의 건맨 (Per Qualche Dollaro In Piu, 1965) (0) | 2010.02.26 |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Dana Winner,OST (0) | 2010.02.26 |
Seal의 Kiss from a rose (씰과 하이디쿨름의 멋진 사랑) (0) | 201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