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올드팝송

Them Changes - Buddy Miles

일하는 사람 2010. 2. 17. 18:32

 


 

Them Change


Well, my mind is going through them changes
I feel just like committing a crime.
Everytime you see me going somewhere,
I know I'm going out of my mind, yeah.


그러한 일들을 겪고 나니
난 꼭 죄를 짓고 있는 기분이 들어.
그리고 그런 나를 당신이 쳐다 볼 때마다
난 미쳐 버릴 것만 같아.



Oh, my baby, she left me the other day
and we were having a lot of fun.
Oh, she know I just loved her so
and that's the reason why she had to run...


사랑하는 그녀가 지난날 날 버리고 가 버렸어요.
우린 오랫동안 즐겁게 보냈는데 말입니다.
그녀는 알 겁니다. 내가 얼마나 그녀를 사랑했었는지
그런데 그것이 그녀가 떠난 이유라니?



It's alright, You know what I mean.
It's alright, what I said, It's alright, oh, yeah.
Well, my mind is going through so many changes.
I'm going right out of my mind.


내 참~ 그래 맘대로 해. 난 다 좋아,
다 좋아. 그래 맘대로 해
너무 많은 것들을 겪고 나니
정말 미칠 것 같아.

 



Everytime you see me going somewhere,
I could commit a big old crime, yeah.
She had me running, she had me riding,
She had me running, hiding, riding, running.


그리고 그런 나를 당신이 쳐다 보면
난 엄청난 범죄도 저지를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녀는 나를 뛰게 만들었어요, 차를 거칠게 몰게 했어
뛰게 하고, 숨게 하고, 차를 몰게 하고, 달리게 했어



Had me running, She had me hiding, had me running.
Oh, yeah. Everywhere, Had me running, had me hiding
She had me running everytime yeah. yeah
It's alright. that's what I said. yeah.


달리게 했어, 그리고 숨게 만들었어. 달리게 했어
아무 곳이나 달려가게 하고, 그리고 숨어 있게 했어
나를 아무 데나 뛰어다니게 했어
다 좋아. 그래 맘대로 해



It's alright.
Well, my mind is going through them changes.
I feel just like committing a crime.
Everytime you see me going somewhere,


좋다니까
그러한 일들을 겪고 나니
난 꼭 죄를 짓고 있는 기분이 들어.
그리고 그런 나를 당신이 쳐다 볼 때마다



I feel like I'm going out of my mind, yeah.
Everyday she left me alone,
she didn't have much to say no, no.
Everytime she step out of me,


정말 미칠 것 같아
매일마다 나를 혼자 있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지. 아무 말도 없이
그녀가 내 곁에서 없어질 때마다



she didn't know how I feel, yeah.
Woh, woh, she tried to fool of me,
she didn't know what I felt.
Everytime she deceive me, she didn't know...

.
내가 어떤 기분이지 그녀는 모를 거야
나를 그런 식으로 대하면
내가 얼마나 기분이 상하는지 그녀는 모를 거야
그녀가 나를 속일 때마다....


  
Them Changes - Buddy Miles

 

스스로 9살부터 드럼을 쳤다고 하는 드러머이자 소울 싱어로 유명한 Buddy Miles의 70년대 히트곡입니다.

 버디는 자신의 아버지 밴드인 the Bebops에 12세 때 드러머로 프로 데뷔합니다.
이후 지미 헨드릭스, 마이크 불룸필드 및 카를로스 산타나등과 함께 연주하며,

 파워 드러머이자 싱어로 활약하게 됩니다.
그의 보컬과 연주는 특히 힘이 넘치며 리드미컬한 부분이 강하여,

 "Earth, Wind & Fire", "KC and the Sunshine Band","Kool & The Gang"등과 같은 주로 세련되고 정제된 리듬위에서

 신나는 음악, 흥겨운 음악을 하는 흑인위주의 그룹과 함께 70년대 고고 전성시대를 풍미하게 됩니다.

(KC의 경우는 대부분의 그룹 멤버가 흑인이지만 그룹의 리더는 백인입니다.)

Buddy Miles가 팝음악계에 미친 가장 큰 영향력은

 시카고 블루스 씬에 우뢰와 같은 폭발력으로 펑키(Funky)함을 불어 넣었다는 점이며,

그 영향력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Funk는 선율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리듬(그루브)이 거의 모든 것을 차지하고 있는 음악적 형태로서

디스코나 랩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후 이들의 음악,

특히 KC & The Sunshine Band와 같은 Funky그룹은 80년대를 지배한 Duran Duran과 같은

뉴웨이브음악을 탄생시키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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