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올드팝송

Rockwell(락웰) - Knife

일하는 사람 2010. 1. 15. 17:47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g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 Gone

      Knife, Cuts Like A Knife,
      I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 Way The Heart Of My Life

      When I Pretend Where's My Fool My
      Dearest Friend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ade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Now All All All All All ...
      I Try To Try Lock It Up
      The Pain Ofyou In Side
      The Pain Of Watching You

             

             


            밤의 부드러움으로 당신은
            내 인생을 어루만졌어요.
            당신의 사랑이 떠날 때까지
            나의 소망은 당신의 요구에 따랐어요.

            자유롭다고 속삭여보고, 나만을 위한 삶의
            기회를 잡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해봅니다.

            당신이 떠나버린 집으로
            빨리 돌아갈 필요도 없어요.
            칼, 칼로 잘라낸 듯한 고통.
            이토록 깊은 상처를 느낄줄 몰랐어요.

            당신은 내 인생의 심장을 잘라 갔어요.
            나의 가까운 친구가
            나의 위선과 어리석음을 알까봐
            두렵기만 합니다.

            나는 무대에 서 있어요.
            밤낮으로 위선된 연기를 합니다.
            내가 어떻게 이런 위선을 할까요.
            내 눈에 무엇이 비치나요.

            칼, 칼로 잘라낸 듯한 고통.
            이토록 깊은 상처를 느낄줄 몰랐어요.
            당신은 내 인생의 심장을 잘라 갔어요.
            나의 모든것을

            당신이 남긴 내면의 상처를
            잠가두려 노력하고 또 노력합다.
            당신을 본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당신을 본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칼, 칼로 잘라낸 듯한 고통.
            이토록 깊은 상처를 느낄줄 몰랐어요.
            당신은 내 인생의 심장을 잘라 갔어요.


37


      Motown" 레코드사의 설립자인 "Barry Gordy"의 아들이며,
      잭슨 파이브 출신인 저메인 잭슨의 처남이기도 한
      Rockwell"은 1964년에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
      본명이 케네디 고디(Kennedy Gordy)인 그는
      아버지의 직업 덕택에 모타운 소속 슈퍼스타들을
      가까이 에서 접하며 성장했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명성을 등에 업고 성공하기 싫어서
      본명 케네디 고디(Kennedy Gordy) 대신에 음악 활동에
      적합할 듯한 이름 록웰(Rockwell)로 활동을 시작하여
      음악계에 데뷔해서 바로 이 곡을 빅히트 시킨다.

      애절하면서도 서글픈 창법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
      80년대 중반의 대표적인 노래로 자리를 굳혔다.

      가사 첫 부분에는 사랑하는 이가 떠나고 난 후의
      비참한 심정을 자기 자신이 위로하고 있다.
      "난 이제 자유야. 이제부턴 나 자신을 위해 사는거야.
      집에 일찍 들어갈 일도 없고 잘됐지 뭐" 라고 하며
      떠난 사랑을 애써 잊으려 하지만 그건 그리움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