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칸소네

Gigliola Cinquetti & Trio Los Panchos - Besame Mucho(베사메무쵸)

일하는 사람 2010. 1. 15. 13:06
 

Besame Mucho
 

Gigliola Cinquetti & Trio Los Panchos - Besame Mucho(베사메무쵸)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오늘밤이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Que tengo miedo a perderte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Perderte despues
앞으로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Quiero tenerte muy cerca
아주 가까이 당신을 갖고 싶어요
Mirarme en tus ojos
당신의 눈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싶고
Estar junto A ti
항상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Piensa que tal ves manana yo ya estare lejos
생각해 봐요 아마도 내일은 이미 나는 멀리 있을거라고
Muy lejos de aqui
여기서 아주 멀리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오늘밤이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Gigliola Cinquetti & Trio Los Panchos - Besame Mucho


베사메무쵸.. 키스하는 것을 죄악시 하든 시절.
1916년에 출생한 멕시코 여류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가
자신은 해보지도 않은(당시 17세)  키스의 미학을 노래로 작곡한 가사다.
그러나 결혼을 서약하는 키스 문양이 사용되던 이후에는 세계적으로 유행되어 지고
2차 대전시에는 수많은 부상자들의 치료용 노래로도 사용되었다. 미국에서는 250만번이나 불러져
관타나메라에 이어 2번째 대중가요이며 한국에서는 대중 가수 현인에 의해 소개되었다.
베사메무쵸는 스페인말인데 영어로 [Kiss me much]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말뜻은 '나에게 키스를 많이해 주세요 마치 오늘밤 세상이 끝나기라도
할것처럼'이라는 의미로 애절하게 사랑을 호소하는곡.



멕시코의 어느 여가수가 리라꽃(라일락)에 얽힌
아픈 사랑이야기를 베사메무쵸란 제목의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비틀즈, 냇 킹 콜, 플라시도 도밍고까지
세계 유명가수들이 꼭 한번씩 부르고 넘어가는 베사메무쵸는 친숙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때문에 세계적으로 50 여개의 다른 버전을가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베사메무쵸만의 정열과 애상은 변함없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우리말로는 수수꽃다리
영어로는 라일락, 프랑스어로는 리라라고 하는데 '베사메무쵸' 노래가사에 나오는
그 꽃이 바로 라일락 꽃말은 첫사랑의 감정, 젊은 날의 추억,
아름다운 맹세 라는데 향기만큼이나 이쁜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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