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성인 유머

단 한 시간의 쾌락.. ㅋㅋ

일하는 사람 2010. 1. 14. 19:50


 



어느 여대에서 성윤리 강의가 있었다.
"여러분! 단 한 시간의 쾌락을 위해서 정조를 간단하게 버리겠습니까?"
한 시간 동안의 강의가 끝나자 교수에게 학생의 쪽지가 하나 전달되었다.
그쪽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교수님! 어떻게 하면 한 시간 동안이나 쾌락을 즐길 수 있을까요?"







오피스텔에서 혼자 기거하는 독신녀가 경비실에 전화를 해 왔다. 
"맞은편 방 남자가 알몸으로 다니기에 신경이 쓰여서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경비원이 그녀의 방에 들어가 살펴보고 말했다.
"상반신밖에 안 보이는데요, 뭘."

독신녀가 답답하다는 투로 소리를 질렀다.
"아저씨, 저기 의자 위로 올라가서 한 번 보세요!"






독신녀 아파트에 사는 순이가 과일가게에 갔다.
바나나를 한참 바라보고 있다가 두 개를 집어들었다.

하나씩만 사 가던 순이가 두개를 집기에
가게 주인이의아해 하며 물었다.
"아니, 오늘은 왜 두 개나 사가?"






순이가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어머, 아네요! 하나는 먹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전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영어 숙제가 산더미 같은데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단어를 찾아오는 숙제인데  '작은 배" 라는 단어는 사전에 안나와 있습니다. 
배가 Ship 인 것은  알겠는데 작은 배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르쳐주세요.
A : "Ship 새끼" 라고 쓰세요




얼마 전에 "작은 배" 의 영어 단어를 질문했던 중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대답해주신 답을 들고 갔다가 죽도록 맞았습니다.
게다가 긴 영작 숙제까지 벌로 받았습니다.

영작 숙제를 그럭저럭 다 했는데 "삶은 계란" 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 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A : "Life is egg" 입니다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이때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 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다른 주정꾼이 말했다.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셋째 주정꾼이 도착해서야 중단되었다.

"우리 둘 중 누가 맞는지 해결해줄 수 있으십니까?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셋째 주정꾼이 하늘을 본 뒤 두 주정꾼을 쳐다보며 말했다.
"미안합니다. 제가 이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








최대불황기를 맞은 남대문시장 상인 몇 명이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들은 요즘의 경기상황이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면서,
누구의 장사가 더 불경기인가를 놓고 서로 다투고 있었다.






맨 먼저 스포츠용품점 주인이
"난 88올림픽 이후 최대불황이야." 라고 했다

그러자 주유소 주인은
"아휴, 말도 말게, 난 70년대 석유파동 이후 최대 불황인걸." 라고 되받아쳤다.

이때 전자대리점사장이
"그 정도 가지고그러나? 난 일제 강점기 이후 최대 불경기야." 라고 했다.






그러자 서점 주인이 마지막으로
"우리가게는 한글창제 이래 최대불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