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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어느 시골에.. 목수 부부가 살고있었다.. 하루는 목수 마누라가 남편에게 한번 하자고 말을 했다. 하지만, 남편은 하루종일 일땜시 힘들다고 내일하자고 했다.. 다음날...여자는 남편에게 한번 하자했다..남편은 오늘도 힘들어서...(칫!) 내일하자 했다..정말.. 여자는 그동안 밀린 빨래를 열심하고 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저녁, 한 스님이 잠을 제워달라고 하면서 찾아왔다.. 여자는 하자고 말을 건냈다. 근데.. 이 놈의 남편이 또 힘들어서 도저히
더이상 참지 못한 여자는 마구 화를 내면서 오늘은 꼭 해야한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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