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 이야기/사찰사진

자연경관이 수려한 윤필암(閏筆庵)

일하는 사람 2009. 12. 20. 12:07

★ 자연경관이 수려한 윤필암(閏筆庵) ★
윤필암(閏筆庵)은 고려 우왕6년(1380년) 각관(覺寬)비구가 창건한
경북 문경시 산북면 四佛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자리하고 있는
大乘寺의 암자로 비구니 선원입니다.

↓ 四佛岩에서 내려다 본 윤필암

 

 ↓ 암자의 본당인 閏筆庵의 전당

 

 ↓ 비구니의 선원

 

 ↓ 四佛殿의 원경

 

 ↓ 가까이에서 본 四佛殿

 

 ↓ 사불전 법당 내부
법당인 사불전에는 부처님을 모시지 않고
벽면에 설치된 유리창을 통해
멀리 사불산 四佛岩을 참배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 사불전에서 올려다 본 四佛岩

 

 ↓ 사불암(四佛岩)
사면에 불상이 새겨져 있는 바위라 사불암이라고 한다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이 사불암은 높이 2m, 각면이 1.5m 정도인 사면체 바위인데
사면에 부처님 모습이 새겨져 있으나 오랜 세월에 마모되어 지금은 형체만 희미하게 남아 있다

 

윤필암은 청담 스님의 따님이신 수원 봉녕사 승가대학장으로 있는 묘엄스님의 출가지로 유명하다.
1945년 청담스님과 성철스님이 대승사에 계실 때 아버지를 면회 온 청담스님의 딸을

성철스님이 몇날 몇칠을 두고 출가를 설득시켜 그해 단오 날 이 암자에서

성철스님 손수 가위를 들고 삭발시킨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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