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칸소네

Nicola Di Bari - I Giorni Dell' Arcobaleno - (무지개 같은 나날들)

일하는 사람 2009. 12. 20. 11:44


 
Nicola Di Bari - I Giorni Dell' Arcobaleno
(무지개 같은 나날들)

무지개 같은 날들이었어요
겨울은 끝나고 화창한 날이 돌아 왔어요
당신의 까만 눈이 달과 별 같이 빛나요
당신의 피부를 손으로 어루만져 봅니다
향기로운 꽃 향기에 빠져있는 동안
밤은 수 많은 색깔의 빛을 발하지요
꿈꾸는 사람처럼 풀 밭에
소녀로 누웠다가 숙녀가 되어 일어 납니다

이미 다 커 버린 자신이 보여요
더 강하고 확신에 찬 당신의 모습이에요
모험을 시작했어요
소녀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며
다시 달빛을 받으며 꿈을 꿉니다
당신은 소중한 여인과의 삶을 살아 갑니다

당신은 16세고 이미 사랑하는 이가 있죠
때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이
판단력이 생기고 성숙해지리라는 것을
어느날 당신은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사랑을 만나게 되지요

더 좋은 날을 어깨 위에 얹습니다
무지개 같은 날들이었어요
겨울이 끝나고 화창한 날이 돌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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