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성인 유머

그냥 웃으세요^^

일하는 사람 2009. 12. 16. 18:50


(새로운 사실)
같은과의 누나와 학회실로 향하던 땡돌이가 말했다
"누나~나 내일, 여자애들이랑 나이트 간다~부럽지~"
그러자 같은과 누나가 버럭 소리를 지른다
"야! 넌 뷔페갈 때 밥 싸가냐?"
(재활용 합시다)
술집 주인이 화장실 문에 '다음사람을 위해 휴지를 아끼자!'고 썼다
다음날 주인이 가보니 어제쓴 주의사항 밑에 '휴지통에 많음 나도 애용함'
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다음날 가보니 또 하나의 낙서가 눈에 띄었다
'다음사람을 위해 휴지통에 소변을 보지 맙시다'
(큰배 작은배)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바닷가를 지나게 되었다
아들이 멀리 보이는 배 한척을 보고 물었다
"아빠 배가 영어로 뭐에요?"
"응 십(ship)이라고 한단다"
그때 두사람 가까이로 작은배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것을 본 아들은 손뼉을 치며 말했다
"아빠! 십새끼 지나간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
자정이 훨씬넘어 경찰이 야간 순찰을 하느데 잠옷 바람의 꼬마가 있었다
경찰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꼬마에게 물었다
"얘 너 여기서 뭐하니?"
"엄마 아빠가 싸워서 피해 나온거에요 물건을 던지고그래서 무서워 나왔어요"
"쯧쯧 너의 아버지 이름이 뭔데?"
"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싸우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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