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
2010. 1. 14. 20:10

처녀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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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에, 지능이 조금 모자란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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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의 대사(大事)를 무사히 치른 후,
신랑이 어디서 주워 들은 소린지
신부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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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 자기는 처녀가 아닌것 같애!
그러자 신부가 답했다.
신부 : 처녀 맞다고 하던데?
신랑 :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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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 우리 동네 이장님이!
신랑 : 그분이 뭐라고 했는데?
신부 : 야~하! 너 진짜 처녀네,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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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 아~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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